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 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카스카베 방위대에게 푸니푸니권을 배우면 어떻겠냐고 권유한 뒤 사이 좋게 [[쿵푸]]를 배우면서도 아이야 타운을 점거해가는 블랙 팬더 라면을 보며 불안해한다. 결국 블랙 팬더 라면의 횡포로 아이야 타운이 엉망이 되고, 스승마저 [[동팡팡]]의 찔려찔려권에 당해버렸다. 이후 푸니푸니 권의 오의에 도달하는 9가지 단계도 거의 마스터했지만, 블랙 팬더 라면이 결국 마을을 접수하고 단순히 블랙 팬더 라면의 비리를 폭로하는 정도로는 해결될 일이 아니게 된다. 이때문에 같이 9단계를 배운 신짱과 신짱의 가족들과 함께 푸니푸니권의 오의를 받는 자격을 받으러 중국으로 간다. 긴 기행 끝에 푸니푸니의 요정을 만나 선택을 기다리게 되는데 요정의 선택은 란이 아닌 신노스케였다. 아무래도 마을의 '악'인 블랙팬더라멘을 쓰러뜨리는데 급급해지면서 마음이 경직되었기 때문인 듯. 사실 전부터 스승에게 여유를 가지라며 몇 번 지적받긴 했다. 정작 신짱이 푸니푸니권의 오의가 담긴 비약을 [[피망]] 냄새난다며 거부하자 자신이 빼앗아서 대신 들이켜 푸니푸니 권의 오의를 손에 넣는다. 아마 더 오래 수행해온 자신 대신 잠깐 동안 수행한 신짱이 선택 받은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는지, 신짱이 비약을 거부하며 요정과 실랑이를 하는 걸 보는 란의 표정이 점점 초조해지다가, 이내 상황이 급한데 사소한 이유로 징징거리면서 실랑이를 하는 신노스케의 모습에 화가 난 듯하다. 그 후 아이야 타운으로 돌아온 란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아이야 타운을 보고 울화통을 터뜨린다. 자신이 살았던 집터까지 모조리 폐허가 되었고, 스승의 바구니가[* 그 바구니는 스승을 상징하는 물건이자, 자신이 스승과 처음으로 만난 '''장소'''였다. 즉 자신이 돌아갈 곳 조차 없어졌다는 절망을 목도한 상황인 것이다.] 바닥에 팽개쳐져있는 모습을 보며 란 입장에서는 스승의 생사마저도 불분명한 상황이었다.[* 사실 스승은 무사히 살아남아 훈이와 함께 안전하게 숨어있었다.] 마침내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한 란은 푸니푸니 권의 오의의 힘으로 정면돌파를 하여, 동팡팡을 비롯한 블랙 팬더 일당을 모두 쓸어버린다.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